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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외인 로맥은 어떻게 KBO리그를 씹어 먹고 있나
KBO리그는 그야말로 '로맥 시대'다.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3)이 주요 타격 지표를 씹어먹고 있다. 홈런(11개)·타점(29개)·안타(33개)·장타율(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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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 굴러온 '복덩이' 호잉, 시즌 7·8호포 작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29)이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3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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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타자 10명 중 연봉 9위' 저평가 우량주 한화 호잉
한화 호잉이 3일 롯데 자이언츠전 1회 말 투런 홈런을 터트린 뒤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뚜껑을 열고보니 저평가 우량주였다. 외국인타자 연봉 9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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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이스 니퍼트 복귀 초읽기...2군 등판서 시속 148㎞ 기록
kt 투수 니퍼트.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6)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니퍼트는 3일 충남 서산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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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vs 박병호…프로야구 홈런왕 신구 대결하나
올해 프로야구 홈런왕은 신구 대결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신인 홈런왕을 노리는 강백호(19·kt)와 홈런왕 타이틀을 탈환하려는 박병호(32·넥센)가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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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린드블럼·로저스 … 둥지 바꾼 외인 열전
봄바람과 함께 프로야구가 시작됐다. 시범경기가 13일 먼저 막을 올렸다. 21일까지 8일간(19일 휴식일) 진행된다. 이어 24일부터 2018시즌 프로야구가 6개월의 대장정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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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설레게 하는 외국인 선수 누구일까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다. 봄바람과 함께 프로야구 시즌도 성큼 다가왔다. 13일부터 21일까지 8일간(19일 휴식일) 시범경기가 열린다. 그리고 24일부터 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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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노장 칼바람'...외인도 예외 없다
프로야구에 불어닥친 '노장 구조조정' 바람에 외국인 선수도 예외가 없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2018년 보류선수 538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올 시즌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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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수 ‘새 판’ 짜는 두산, 3명 모두 붙잡는 KIA·롯데
프로야구 10개 구단 외국인선수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10개 구단은 외국인 선수 재계약 통보 마감일인 지난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재계약 의사가 있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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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적폐청산 검찰 ‘칼춤’에 개혁 골든타임 놓칠까 걱정”
지난 17일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울산지방경찰청 접견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울산지방경찰청]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이 매우 우려스럽다. 검찰은 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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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번즈 ‘구관이 명관’ … 프로야구 외인 대거 남을 듯
지난 시즌이 끝나고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29명 중 재계약에 성공한 건 13명(타자 4명, 투수 9명)이었다. 절반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내년은 다를 듯하다. 전반적으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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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54억 외국인 트리오, 내년에도 볼 수 있나
54억원 트리오를 내년에도 볼 수 있을까. 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선수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실력은 나쁘지 않지만 효율면에선 물음표가 달렸기 때문이다. 오간도(왼쪽)와 로사리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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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왜 외국인 투수들의 무덤이 됐나
38억원을 투자했지만, 얻은 건 고작 9승 뿐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도 외국인 투수는 흉작이다. 올 시즌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 외인 원투펀치 알렉시 오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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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한 채 값이 최고 370억원, 임자 안 나서는 구름 위 오피스텔
━ 초고가 한남더힐·시그니엘 미분양 사태 왜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주택처럼 침실·거실·주방·욕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가족이 거주할 수 있고 기업체는 외국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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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쌌나, 너무 앞섰나...한남더힐·롯데시그니엘 초고가 주택 분양률이...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공급 넘치는 초고가 주택 시장 서울 한남동 한남더힐은 총 600가구 가운데 절반인 300가구의 분양가가 30억원이 넘는 고가 주택이다. 서울 용산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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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우리 신임 감독님, 잘하고 있나요?
트레이 힐만 SK 감독, 김진욱 kt 감독, 장정석 넥센 감독, 김한수 삼성 감독.올 시즌 프로야구 10개팀 감독 중 새로운 신임 감독은 4명이다. 이들은 시즌 초반 엇갈린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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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독립리그 출범시킨 '저니맨' 최익성
최익성 야구판 '미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독립리그가 24일 개막했다. 흰색 유니폼을 입은 남자는 자신의 옆에 선 선수들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인동초 같이 야구에 대한 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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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프로야구 보릿고개
[포토]허프, 내가 LG의 에이스다 옛 선조들은 음력 4, 5월을 보릿고개라고 불렀다. 가을에 수확한 양식은 떨어져가는데 보리가 여물지 않은 버티기 힘든 시기였기 때문이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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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한화와 재계약 … KBO리그 외국인 선수 역대 최고액 기록
로저스. [사진 중앙포토]'190만달러' 로저스, 외인 역대 최고액으로 한화와 재계약…"한화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190만달러 로저스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투수 에스밀 로저스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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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한화와 재계약 "함께할 수 있어 영광"
로저스. [사진 중앙포토]로저스, 외인 역대 최고액으로 한화와 재계약…"한화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로저스 한화와 재계약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투수 에스밀 로저스가 KBO리그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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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만달러' 로저스, 외인 역대 최고액으로 한화와 재계약…"한화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
로저스. [사진 중앙포토]'190만달러' 로저스, 외인 역대 최고액으로 한화와 재계약…"한화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190만달러 로저스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투수 에스밀 로저스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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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나바로, 공격형 리드오프→외인 최고 거포
프로야구 삼성 내야수 야마이코 나바로(28·도미니카 공화국)가 가을야구를 앞두고 방망이가 매서워졌다.홈런 2위 나바로는 지난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시즌 47·48호 홈런을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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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야신(野神) 김성근
훈련 캠프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급기야 시범 경기부터 매진이었다. 지난 7일 대전구장, 한화 이글스와 LG 트읜스의 시범경기, 1만3000석이 꽉 들어찼다. 그 다음날도 매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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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품은 '야신' … '보살'들이 해냈다
‘감독 김성근’의 12번째 팀은 한화 이글스다. 김 감독을 간절하게 원하는 한화 팬들이 1인 시위, 온라인 청원운동 등을 벌여 한화그룹을 움직인 결과다. 사진은 SK 사령탑이었던